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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직원 700명 권고사직?!

 

 

천재교육

 

2025년 3월 천재교육의 대규모 권고사직에 들어간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사태는 단순한 구조조정이 아니라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보상 없이 자진퇴사를 강요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자진퇴사 유도 논란:  회사 측에서는 '권고이직'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결국 실업급여나 위로금 없이 직원들을 내보내려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는 직원들에게 불리한 방식이며, 사실상 자진퇴사를 강요하는 것이나 다름없죠.

퇴직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사실 선택지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직원들의 불안과 고통: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갑작스러운 퇴사는 생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다. 특히 

한 직원은 금요일 면담 후 화장실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막막했으면 그랬을까요? "한순간에 가장의 자리를 잃게 된다면, 남은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경영진의 책임 논란: 그런데 한편으로는, 회장이 1,000억 원의 배당금을 챙긴 상황에서 직원들은 유동성 문제를 이유로 해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는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큰 비판을 받을 수 있으며, 이 부분이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기업의 위기는 직원들에게만 책임을 지우고, 경영진은 혜택만 누리는 게 과연 공정한가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천재교육은 단순한 회사가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 기업입니다. 그런데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에게 이런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구조조정을 강요하고 있다면, 과연 그 교육이 진정성을 가질 수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를 가르쳐야 할 교육기업이 정작 내부에서는 어떤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걸까요?"

 

 

 

결국 이번 사태는 단순한 비용 절감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도덕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문제로 번질 가능성이 큽니다. "회사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인생이 걸린 공간입니다." 천재교육이 직원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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